[관광선호도] 국민 가장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지…관광 인프라 좋은 ‘일본’

베트남·태국·중국·필리핀 순…국내는 제주·순천 만족도 높아

김세은 기자 여행·레저 송고시간 2018/11/19 14:13:18 최종 업데이트 2018/11/19 14:13:18

 

 (사진 출처 = 홋카이도 관광진흥기구) 

 

[연합경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아시아권 해외 여행지는 ‘일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2~3년 사이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은 태국을 앞질러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떠올랐다. 

 

19일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리서치 전문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절반에 가까운 47.0%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베트남(16.0%), 태국(10.0%), 중국(9.6%), 필리핀(8.0%)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 내국인 1만48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지역에서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일본 삿포로가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삿포로는 778점(1000점 만점)의 만족도 평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일본은 교토(774점), 오키나와(771점), 오사카(749점), 나고야(742점), 후쿠오카(730점) 등 모두 6개 도시가 상위권에 올랐다. 

 

동남아 여행지 가운데서는 태국 코사무이, 필리핀 보홀과 보라카이,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 등이 높은 여행 만족도를 보이는 여행지로 떠올랐다.

 

한편, 국내 여행지 가운데서는 제주도와 전남 순천이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로 거론됐다. 올해 6~8월 동안 여름휴가로 1박 이상 국내 여행을 다녀온 1만8000명에게 여름 휴가지 만족도 평가를 한 결과에서 제주도는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등 여행자원 풍족도에서 71.3점(1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6개 광역지자체를 비교한 종합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체 평균인 667점을 크게 앞지르며 7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전북은 교통환경과 물가, 상도의, 청결·위생, 편의시설, 안전·치안 등 여행환경 쾌적도에서 경북과 전남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위(69.6점)를 차지했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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